2001년, 삼청동에서 한식의 근간인 장을 창의적으로 풀이하여,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음식을 시작한 콩두. 2006년 경희궁터에 자리한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이전하여 최초의 박물관 내 한식당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한식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3년 덕수궁터이자 인수대비의 집무실터였던 특별한 역사적 공간에 본사와 한식당을 열게 된 콩두는 (고)신영복 선생님께서 지어 주신 정동과 덕수궁을 지키는 담이 되라는 의미의 ‘정덕원’이라는 현판을 걸고 역사성과 장소성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한식 레스토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4년 콩두는 서울의 한강과 고덕산으로부터 오는 자연의 숨을 선사하고, 또한 명동에서 끊임없이 변신하는 서울의 다이나믹한 에너지와 만나는 콩두는 늘 새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In 2001, Congdu embarked on a journey in Samcheong-dong, creatively reinterpreting jang to fuse traditional Korean favlors with modern innovation, quickly establishing itself as a cornerstone of Korean cuisine. In 2006, Congdu boldy relocated to the Seoul Museum of History on the grounds of Gyeonghuigung Palace, becoming the first Korean restaurant inside a museum as a landmark of history, art, and gastronomy converged. In 2013, Congdu rmoved to Jeongdeokwon, the history office of Queen Insoo, and displayed a plaque by the late Shin Young-bok symbolizing its role in preserving the legacy of Jeongdong and Deoksugung. Congdu further became renowned for its refined Korean cuisine, perfectly aligning its historic setting and cultural significance. In 2024, Congdu embraced the vibrant energy of Myeong-dong, where it merges Seoul’s dynamic urban pulse with the natural serenity of the Han River and Godeok mountains. The new locations of represents Congdu’s continual evolution, harmonizing the city’s energy with a deep connection to nature.
2001년 삼청동에서 ‘모던 코리안 음식’을 표방한 콩두레스토랑이 설립된 후
11년간 가장 앞서가는 한식 레스토랑으로서 명성을 자랑스럽게 쌓아왔습니다.
2024 콩두 명동 Congdu myeongdong
2024 콩두 카바나(고덕동) Congdu cabana
2024 콩두 피크닉(고덕동) Congdu picnic
2021 콩두 점점 Congdu jeomjeom
2013 콩두 정덕원(덕수궁)
2006 콩두 서울 역사박물관
2001 콩두 삼청